임라라♥︎손민수, 시험관 시술 끝 결혼 2년 만에 임신 "난임부부들에 죄송"

김현희 기자 2025. 5.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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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임라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주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저희의 기쁨이 다른 난임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봐 죄송스런 마음도 큽니다."라며 "저희도 너무나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언젠가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댓글로 많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와 볼을 맞댄 채 아기옷과 두 줄이 표시된 임신테스트기, 꽃다발을 든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손민수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아빠 됐어요! 제 인생이 이런 날이… 라라 너무 고생 많았고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좋은 남편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될게요!"라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기가 1순위! 라라는 0순위! 내 인생은 항상 네가 먼저야"라며 아내 임라라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임라라, 손민수는 2023년 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난임치료를 받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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