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강민경은 클래식한 롱 브라운 코트에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를 레이어드하며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로 편안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핑크 스니커즈로 장난스러운 무드를 더한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특히, 캡 모자 위로 네이비 머플러를 둘러 연출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난 가득한 감성 속에서도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살아나며, 강민경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3일 발매된 프로듀서 드레스(dress)와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의 합작 앨범 선공개곡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