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15만 인파 관람 대성황

| 나주=한스경제 주남현 기자 | 지난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2회 나주시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 1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26일 축제 콘텐츠가 미식과 역사, 가족형 관광형으로 흥행에 성공,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600년 전통의 영산포 숙성 홍어와 나주 대표 미식 브랜드인 '나주들애찬 한우'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휴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미식축제로 운영됐다.
행사장에서는 국내산·수입산 홍어 할인판매와 나주들애찬 한우 30% 할인 직영판매장, 구이존, 시식장, 로컬푸드 판매장,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홍어를 즐기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한우구이존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함께 이용하며 축제장 체류 시간이 늘어났고 영산포 일대 상권에도 활기를 더했다.
이와함께 축제 기간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호평을 받았다. 개막일에는 류지광, 박성현, 이은비, 둘째 날에는 신승태와 진이랑, 이승우 등이, 폐막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장예주, 홍지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는 나주의 맛과 흥을 전국 관광객에게 알린 대표 미식축제였다"며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500만 관광도시 나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