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일타 스캔들' 최고 8% 돌파…전도연·정경호 열연에 반응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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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1%, 최고 8.9%, 전국 기준 평균 7.6%, 최고 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4%, 최고 3.8%, 전국 기준 평균 3.1%, 최고 3.5%를 나타냈다.
이로써 '일타 스캔들'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시청률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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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1%, 최고 8.9%, 전국 기준 평균 7.6%, 최고 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4%, 최고 3.8%, 전국 기준 평균 3.1%, 최고 3.5%를 나타냈다. 이로써 '일타 스캔들'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시청률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최치열(정경호)의 강의를 들은 후 기말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남해이(노윤서)와 이에 기뻐하는 남행선(전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해이를 견제하는 이들이 합심하면서 해이는 결국 '올케어' 반에서 탈락했다.
화가 난 행선은 학원으로 달려가 따졌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원장 면담 요청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선은 확성기를 들고 학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를 본 원장은 서둘러 자리를 피하려다 짐이 실린 카트에 부딪혀 넘어지고 말았다.
이 사건을 빌미로 원장은 해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행선은 크게 낙담했다. 그때부터 반찬가게에는 '더 프라이드 학원 관계자에게는 판매하지 않겠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치열 역시 더 이상 반찬가게를 찾아갈 수 없었다.
하지만 치열은 이미 행선의 손맛에 중독된 상태였다. 섭식장애 증상은 다시 나타났고 기분도, 컨디션도 엉망이 돼버렸다. 이에 상담을 받으러 간 그는 "마음의 불편함이 더 큰 게 아닐까 싶은데 부당함을 바로 잡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감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황급히 반찬가게로 향했다.
그리고 치열은 행선에게 "나랑 따로 수업해보자. 개별적으로"라며 해이만을 위한 수업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신 조건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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