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랐어?” 옷핏이 아니라 몸핏…갈비뼈 드러낸 모델의 휴양지룩

모델 아이린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아이린 SNS

아이린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크롭탑을 선택해 단순하지만 강렬한 패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화이트 버뮤다 팬츠로 건강한 곡선을 살리고, 블랙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실루엣에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헤어는 양갈래로 땋아 발랄한 느낌을 살렸으며, 큼직한 화이트 버킷햇과 라운드 선글라스로 햇빛을 가리는 동시에 스타일 포인트를 부여했습니다.

특히 목에 둘러진 코코넛 쉘 네크리스와 골드 펜던트의 레이어드가 휴양지 무드에 찰떡처럼 어우러졌습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사진=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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