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애' 정경호·수영, 양측 결별 인정..이유 공개 "바쁜 스케줄에 영향" [종합]

9일 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경호 측 역시 "최수영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시기는 확인하기 어렵다"며 "서로 바쁜 스케줄이 결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두 사람의 이별 사유를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확산됐다. 정경호와 수영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한 것이 결별설의 이유였다.
이러한 추측은 사실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수영은 앞서 작품 인터뷰에서 정경호에 대해 "나보다도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결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알리겠다"고 답했다.
정경호도 작품 인터뷰를 통해 수영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수영과 결혼은) 때가 되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서로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오래 지났고 많은 추억, 많은 이야기를 10년 동안 나눠왔다. 서로에게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따지고 보면 이 친구랑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연기적인 이야기는 서로 배려를 해서 응원을 하는 정도"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14년 연애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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