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부터 동남아 3국 순방…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우선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원전과 핵심 광물, AI 분야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취임 후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관계를 14년 만에 격상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우선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원전과 핵심 광물, AI 분야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일부터 마지막 방문지인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취임 후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관계를 14년 만에 격상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라오스에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윤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살아있어서 다행” 레바논 교민, 군 수송기로 귀국
- 서울 밤하늘 수놓은 10만 발 불꽃…폭포수·쌍둥이 불꽃 ‘장관’
- 이스라엘, 레바논 공세 강화…미국은 후티 공습…헤즈볼라 미사일 반격
- “순직 소방관, 잊지 않을게요”…첫 119 추모일 행사
- “폐점하려면 1억 6천”…편의점주 울리는 ‘바가지 해지 비용’
- 북 ‘오물 풍선’ 피해, 국가 보상 길 열리나
- 러 점령지에 북한군이?…“우크라 공습에 북한 장교 6명 사망”
- ‘쇠파이프 무장’ 중국어선 나포…또 몰려온 불법조업
- 세계를 밝힌다…‘진주 남강 유등축제’ 개막
- ‘청년 장기실업’ 가파른 증가…농업에 길을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