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윈터솔이가을부터 겨울까지 쭉 입는 아우터 골라왔어요. 같이 입어요 내돈내산, 쇼핑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솔이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콘텐츠 시간이다. 바로 쇼핑 하울 콘텐츠"라고 소개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그전에 제가 좀 달라진 게 있다. 머리를 붙였다 드디어. 이전 영상들 보면 완전 거지존 아니었냐? 그래서 '여보, 나 머리 붙일까?' 했더니 남편이 '난 단발이 좋은데?' 이러더라. 근데 엄마가 솔이가 머리를 기르는 게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셔서, 소원이면 한 번 길러야지 해서 붙임머리로 레이어드 컷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솔이는 아우터 쇼핑을 소개하며, "옷을 많이 샀다. 왜냐면 이때 사는 옷들은 봄까지 입는다. 정말 입을 수 있는 기간이 많다. 우리가 한 6개월은 아우터를 입는다. 1년에 반 이상을. 알차고 합리적으로 입을 수 있는 아우터부터, 이건 예술이 아닌가 싶어서 산 아우터 하나가 있다"고 밝혔다.
그 후, 이솔이는 자신이 직접 산 아우터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쇼핑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번 겨울의 최애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다"며 292만 원짜리 고급 크롭재킷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이 제품에 대해 "이 브랜드를 입어볼 수 있는 편집숍이나 매장이 거의 없다. 롯데백화점에만 있는 편집샵에서 입어볼 수 있어서 갔다. 진짜 제 크리스마스 선물과 제 생일이 2월이다. 2월 생일을 미리 당겨받기로 남편과 약속하고, 열심히 모은 상품권과 함께 구매한 제품"이라며 자랑했다.
이어 "켄달 제너가 애용하는 브랜드지 않나. 하이엔드 브랜드로 소장 가치가 있고, 소재와 핏, 패턴이 미니멀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은은한 곡선미가 있어 정말 우아하다. 완전 타임리스하게 입을 수 있는 제격인 브랜드다. 어깨 라인이 툭 떨어지고, 크롭으로 떨어져 있어 제 스타일에 딱 맞았다. 크롭은 저에게 사랑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크롭이다 보니 겨울에 어떻게 입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품이 넓어서 안에 따뜻하게 챙겨 입어도 부해 보이거나 끼지 않는다. 널널하게 입을 수 있다. 다 테스트하고 따져보고 구매한 이번 겨울의 제 최애 쇼핑 아이템이다. 거의 예술작품을 구매한 느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 박성광이 선물한 고급 아우터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켄달 제너도 애용하는 브랜드에서 아내에게 고급 자켓 선물한 박성광
조회 570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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