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초당 최대 600 m³ 방류... 안전 주의 당부

조상우 2024. 9.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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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수력발전소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댐수위를 낮추기 위해 수문 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괴산댐 유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데 따른 선제 조치입니다.

방류규모는 1초당 최대 600 m³로, 수문 2개를 개방한데 이어 점차적으로 수문 7개를 모두 개방할 예정입니다.

괴산댐측은 수문 방류로 인해 댐과 하천 주변의 인명사고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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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수력발전소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댐수위를 낮추기 위해 수문 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괴산댐 유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데 따른 선제 조치입니다.

방류규모는 1초당 최대 600 m³로, 수문 2개를 개방한데 이어 점차적으로 수문 7개를 모두 개방할 예정입니다.

괴산댐측은 수문 방류로 인해 댐과 하천 주변의 인명사고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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