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동 우려스러운 전개‥모두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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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중동의 상황이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모두가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브리핑에서 중동 상황에 대해 "가장 우려스러운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민간인의 사망을 초래하는 어떤 행동도 규탄한다"면서 "모든 측의 자제를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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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중동의 상황이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모두가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브리핑에서 중동 상황에 대해 "가장 우려스러운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민간인의 사망을 초래하는 어떤 행동도 규탄한다"면서 "모든 측의 자제를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과 전면적으로 충돌하면 이란을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우리는 이 분쟁의 모든 당사자와 소통해왔고, 모든 측에 자제를 촉구한다"고 답했습니다.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김지경 기자(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39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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