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모드 필수화 이후 일부 삼성 서비스센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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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3).jpg 수리모드 필수화 이후 일부 삼성 서비스센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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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삼성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하라고 맡긴 폰을 집에 가져가서 

고객의 갤러리를 1시간 이상 훔쳐본 사건이 있었음

그 이후로 고객의 프라이버시가 나타나는 갤러리 등에 접근 못하게하는 

'수리모드' 절차가 필수화 됐는데 

그 수리모드 폐지하라고 직원들이 시위 현수막 걸어놓음

 

(수리모드는 수리중에 수리기사가 사진폴더 등 

핸드폰 주인의 개인데이터에 접근 못할 뿐이고 

수리에 필요한 디버깅등은 허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