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4개월 재미 ㅈㄴ 없음.

3개월 레슨 받고 1개월 혼자 쳐봤는데.

 

정타도 안나고 스윙폼도 개판이니까 재미 ㅈ ㄴ 없네요.

 

레슨 받을 때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받았어야 하는데.

 

레슨프로가 저렴하게 가르치길래, 배우기 시작했는데

 

스크린에서 내 스윙 자세와 골프공 궤적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3개월동안 매주 5일 연습하러 갔는데..

 

골프채. 골프백. 신발 산 돈도 아깝고. 

 

무엇보다 투자한 시간이 제일 아깝네요.

뭐 몸뚱아리가 제일 문제이겠지만..

 

골프 배우실거면 유명한 프로에게 레슨 받으시고.

 

스크린 같이 본인 자세를 볼 수 있는 곳에서 받으세요.

 

골프는 돈 아끼려고 하면 안되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아직까지 허리도 ㄱㅈㄴ 아픔..

 

4개월 투자한 결과게 그냥 개떡같은 스윙에서 떡같은 스윙으로 

변했다 정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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