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제2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2028년 7월 개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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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가 시민 여가 생활 향상과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제2 파크골프장 조성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25개 클럽이 가입된 속초시 파크골프협회 회원 수는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구장 완공 시 기존 파크골프장 이용 수요를 분산하고, 시민 여가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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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장 확장 공사 현장 찾은 이병선 시장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111345427mqfy.jpg)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시민 여가 생활 향상과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제2 파크골프장 조성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25개 클럽이 가입된 속초시 파크골프협회 회원 수는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요 이용층인 고령 인구 증가로 향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기존 파크골프장 확장과 추가 구장 조성을 함께 추진한다.
이병선 시장은 이날 오는 7월 확장 개장 예정인 속초 파크골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동호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27홀로 확장 중인 기존 구장의 운영 방향과 이용 환경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포동 산114번지 일원에 추진 예정인 제2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 파크골프장 예정지는 시유지로 토지 보상비 부담이 없어 경제성이 높고 행정절차도 비교적 간소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떡밭재 인근에 있어 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는 이곳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다음 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2027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8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구장 완공 시 기존 파크골프장 이용 수요를 분산하고, 시민 여가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선 시장은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설계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속초가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갖춘 시민 건강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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