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10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소유진이 봄 햇살 가득한 나들이룩으로 '러블리 여신' 아우라를 발산했습니다.
소유진은 잔잔한 웨이브가 살아 있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아이보리 재킷에 그레이톤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깔끔한 셔츠와 원피스 조합 위에 루즈핏 재킷을 툭 걸친 스타일링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꾸안꾸 감성을 살렸습니다.
특히 탄탄한 피부결과 빛나는 미소, 그리고 세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리즈 시절을 소환한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블랙 미니 숄더백과 발목까지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앵클부츠를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봄맞이 외출룩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 중입니다.
‘빌런의 나라’는 빌런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년 자매와 그들의 남편, 자녀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믹 시추에이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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