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프 쥴리 심상치 않은 포스로 육상 결승行 “마음가짐 달라” 해원도 감탄 (아육대)

[뉴스엔 하지원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육상 60m 결승에 진출했다.

9월 16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됐다.

첫 경기는 육상 60m로, 각 조 6명씩 예선 6경기를 진행했다. 각 조 1위 한 선수만 결승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경기 관전 포인트는 뉴페이스의 대거 등장이다. 여자 육상 60m 육상돌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는 사전 60m 기록이 7.58초였다. 이는 '아육대' 최고기록 7.68보다 0.1초 빠른 기록이다.

예상대로 쥴리는 예선 1등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쥴리 1등을 기대했던 엔믹스 해원은 "잘 뛰는 사람은 머리 묶는 것부터 마음가짐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캔디샵 수이, 배드빌런 케이, CSR 서연, 트리플에스 니엔, 케플러 샤오팅이 결승 진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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