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극영화) 조선 세종대왕과 문종 신기전과 화차를 다룬 영화

세종대왕 치세를 다룬 세 번째 영화는
<신기전>입니다.

여기선 안성기 배우님이
세종대왕을 연기했고

세종대왕이 여진족을 토벌하며
4군 6진을 개척하던
여진정벌을 배경으로
조선의 신무기인 ‘신기전’을 다룬
영화입니다.

실제 세종대왕은
화기 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조선의 무기성능과 체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조선의 군사력이 강화되었죠.

그리고 신기전도
세종대왕 때 만들어지고요.

하지만 아직 화차가
만들어지기 전이었습니다.

화차는 세종대왕의 아들
문종 때 만들어졌으며,

따라서 화차가 없던 세종 치세에는
신기전을 연사할 수 없어서
공격용이 아닌 신호탄 용도로
사용했기에
영화에서 신기전을 난사하는 건
고증오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