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1도 안하고 팔자주름 없앴다는 장영란이 밝힌 대박 꿀팁

방송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솔직한 일상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6일 '안보면 후회하는 슈퍼 워킹맘들의 인생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친한 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생활 꿀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영란은 허정윤 작가의 집에서 정가은, 조향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조향기는 "나이 먹으니까 점점 이것저것 다 쳐진다"라며 피부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에 장영란은 "지금은 시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탄력과 리프팅이 중요하다. 특히 팔자 주름은 잘못 건드리면 안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조향기는 "팔자 주름은 마사지로 관리해줘야 한다"고 말하며 비닐장갑을 찾았는데요. 그는 얼굴에 거울을 대고 팔자주름 속에 있는 근막을 직접 손으로 마사지했고 이를 본 장영란은 해당 꿀팁을 직접 테스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영란은 마사지 이후 몰라보게 펴진 팔자 주름을 보고 기뻐하더니 바로 반대편 근막을 열심히 마사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정가은은 “조향기가 알려준 턱선을 날렵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조향기는 “우리가 옆모습으로 사진 찍을 때 하나 둘 셋 하면 둔탁한 턱선이 보인다”라며 “그럴땐 사진찍는 순간 혀를 입 천장에다 붙이면 된다”라며 직접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비포 애프터 사진에서 확연히 드러내는 브이라인 턱선을 본 장영란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40대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네사람은 육아에 대한 고민들도 털어놓았는데요. 장영란이 "40대인 지금이 너무 좋다"고 말하자 정가은은 "난 안 좋다. 딸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데 이제 한참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때여서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조향기도 "유치원 다닐때는 하루종일 챙겨주시고 4시에 하원했는데 초등학교 1학년은12시 반에 하교하니 당황스럽다. 또 주변에서는 어디 학원 다녀야한다고 훈수를 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가은은 "딸이 하교하면서 누구라도 같이 놀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다 학원가서 같이 놀 친구가 없다"고 말했고, 이에 장영란은 "요새 엄마들이 아이들이 실패를 경험 못 하게끔 완벽하게 다 시킨다.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건데 너무 속상하다"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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