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0명으로 버틴 혈투 끝에 첼시 꺾고 리그 10위 도약

최대영 2025. 9.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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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와의 우중 혈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긴 맨유는 승점 7로 10위에 올랐고, 첼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6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교체 카드가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더 이상의 공격 전개는 불가능했고, 결국 맨유가 2-1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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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와의 우중 혈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긴 맨유는 승점 7로 10위에 올랐고, 첼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6위로 밀려났다.

경기는 초반부터 변수로 가득했다. 전반 5분 만에 첼시 골키퍼 로베르토 산체스가 거친 파울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맨유는 곧바로 공세를 펼쳤다. 전반 14분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몸을 던져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7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카제미루가 헤더로 추가골을 넣어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맨유 역시 퇴장 변수를 피하지 못했다. 카제미루가 파울로 인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10대10 혈투로 양상이 바뀌었다.

첼시는 후반 35분 트레보 찰로바가 헤더로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교체 카드가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더 이상의 공격 전개는 불가능했고, 결국 맨유가 2-1 승리를 지켜냈다.

맨유는 이번 승리로 부진을 털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첼시는 시즌 첫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 = EPA·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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