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 수 없는 자연 경관, 뷰가 엄청나네" 여름 여행으로 제격인 국내 여행지

법기수원지 숲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신민선

여름철 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양산은 국내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입니다.

경상남도 양산은 다양한 관광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데, 이번 여름에는 특별히 양산의 숨겨진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통도사

아름다운 통도사의 자연경관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양산의 대표 명소인 통도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삼대 사찰 중 하나입니다.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통도사는 법등이 한 번도 꺼지지 않은 사찰로,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사찰을 둘러싼 자연 경관이 더욱 빛나며, 경내를 산책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 전경 / 사진=유튜브 떠돌이지유

법기수원지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다가 최근 개방된 자연 명소입니다. 이곳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운산자연휴양림

대운산자연휴양림 전경 / 사진=대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양산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 잘 정비된 산책로가 특징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합니다.

내원사계곡

내원사계곡의 자연경관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내원사계곡은 천성산 기슭에 자리한 자연 명소로,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신비한 계곡입니다. 계곡 주변에는 많은 암자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여름철에는 계곡의 시원한 물에서 더위를 식히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황산공원

황산공원 전경 / 사진=유튜브 영상타임즈

황산공원은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넓은 공원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공원 내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 있습니다.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무료 주차와 입장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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