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혁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울산수목원 찾아 활성화 방안 모색

전상헌 기자 2026. 2.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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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 공간 확충·자연 체험장 등 편의 시설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강조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4일 울산수목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편의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 제공

울산수목원에서 시민 체험 공간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4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울산수목원을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편의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공 위원장은 수목원 전역을 둘러보며 현재 운영 중인 전시 공간과 산책로, 교육 시설 등을 살펴봤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휴게 공간이 부족하고 체험 프로그램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공 위원장은 "울산수목원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방문객이 오래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은 아직 부족하다"며 "휴게 공간 확충과 함께 족욕 시설, 자연 체험장 등 시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수목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수목원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한 행위 제한 사항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수목원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의 휴식과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명품 수목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