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9년, 한류를 이끄는
스타 4인방이 일본 최대 공연장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갖고 제2의 한류붐에 불씨를 지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이병헌(39), 장동건(37), 송승헌(33), 원빈(32)이었음!ㅎㅎㅎ
넘 뜬금 없는 조합이지 않나요?
다들 30대라 그런지 풋풋한 모습이
낯설기도하고 그립기도하고~
이날 도쿄돔엔 6만여 일본 관객들이 모였는데 행사 시작 3시간 전부터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이번 '한류 포카드'는 네 명이
각기 테마를 가지고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게 꾸며졌는데요.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사인방은 스스로도 네 명의 별들이 함께 한 것을 믿지 못하는 눈치였음!ㅋㅋ
네 명은 이날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서울역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는데요.
이병헌은 시력을 잃게 된 영화감독 역을, 장동건은 사업에 실패한 후 자살을 결심하게 된 역을, 송승헌은 결혼사기범 역을, 원빈은 킬러 역을 맡았다고..
더블 브레스티드 롱 코트와
블랙 수트 셋업으로 포멀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룩을 선보인 원빈
그 시절 단발 스타일은
잘생쁨의 정석이었죠~
새벽까지 아이리스 촬영하고
비행기 타고 날라간 상태라 엄청
피곤했다는데 내색하지않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이네요~
조각미남 장동건ㅎㅎㅎ
화이트 셔츠와 블랙 수트 셋업으로
정석적인 수트룩을 선보였어요.
송승헌까지 보여드리며..ㅎㅎㅎ
이병헌은 "우정에 대해 건배를 하고 싶다. 저희 네 사람 우정과 저희와 여러분들의 우정을 위해 건배를 하겠다"고 말하며 네 명이 "짠"하는 모습을 연출했음!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