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무투표 당선 70명…경북 광역의원 23명 전원 국민의힘

대구·경북지역 6·3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모두 70명으로 집계됐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후보 수가 선출할 의원 정수와 같아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는 모두 51개 선거구에서 70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대구에서는 10개 선거구에서 21명, 경북에서는 41개 선거구에서 49명이 각각 경쟁 없이 당선됐다.
대구지역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동구 2선거구 국민의힘 박소영 후보가 유일한 무투표 당선자였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11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북구 가선거구에서는 안경완(더불어민주당)·임수환(국민의힘), 북구 다선거구에서는 황귀주(민주)·서상훈(국힘)·이성근(국힘), 북구 라선거구에서는 한상열(민주)·이현수(국힘) 후보가 각각 당선을 확정했다. 달서구 가선거구에서는 이신자(민주)·정달호(국힘), 달서구 나선거구에서는 구백림(민주)·황국주(국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서는 9명이 경쟁 없이 의회 입성이 확정됐다. 북구에서는 구진경(민주)·고정애(국힘)·서효림(국힘), 달서구에서는 백경해(민주)·배무연(국힘)·김철희(국힘), 달성군에서는 김성화(민주)·전순애(국힘), 군위군에서는 김은주(국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경북지역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23명으로,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었다. 포항 북구 4선거구 연규식 후보를 비롯해 김희수(포항 북구5), 서재원(포항 남구6), 정윤태(울릉), 배진석·최덕규·최병준·이동협·박승직(이상 경주), 최병근·이우청(김천), 김대진(안동), 이춘우·윤승오(영천), 김창기(문경), 이종평(청도), 노성환(고령), 도희재(성주), 정한석·박순범(칠곡), 김수문(의성), 신효광(청송), 김재준(울진) 후보 등이 무투표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15명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명, 국민의힘 소속은 13명이었다. 포항 북구 마선거구에서는 김상민(민주)·김하영(국힘)·정원석(국힘), 안동시 나선거구에서는 정복순(민주)·권기윤(국힘) 후보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비례대표 기초의원도 국민의힘 후보 11명이 경쟁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문경 신상애, 청송 황성경, 영양 최민경, 영덕 김미옥, 청도 변소영, 고령 김상남, 성주 유정자, 칠곡 박은화, 예천 전선희, 울진 박명숙, 울릉 최윤정 후보 등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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