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인적분할보단 리쥬란 성장성에 집중…목표가↑-LS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S증권은 3일 파마리서치(214450)에 대해 인적분할보단 리쥬란 성장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57만원으로 1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은애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5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9배(RCPS 완전 희석 가정)로 충분히 투자 매력이 높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는 측면에서 인적분할 이벤트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보다 업황, 실적, 밸류에이션에 초점을 맞춘 투자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피어그룹 대비 압도적인 성장률(2025년 예상 매출 성장률 전년 대비 55% 증가, 영업이익 성장률 전년 대비 75% 증가)로 멀티플 프리미엄이 적용 가능하지만, 하반기 시작될 유럽 등 선진국가 수출 성과를 보고 판단할 예정이다”며 “인적분할 불확실성이 있지만,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에서 리쥬란의 제품 포지셔닝은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고, 글로벌 소비재 상장 주식 중에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관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참고로, 리쥬란 유럽 수출은 하반기 중에 유통사 계약과 초도물량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1억원으로 같은 기간 86% 늘어날 것”이라며 “의료기기 사업부 매출은 8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해 분기 매출 성장의 대부분을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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