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극한투어'로 다녀온 튀르키예…신혼여행지로 좋을 듯"

백승훈 2024. 9. 2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신혼여행지로 튀르키예를 추천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호텔 신도림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연출 유수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신이 '극한투어'로 다녀온 튀르키예를 신혼여행지로 고민한 적 있었다고도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튀르키예는 신혼여행지로 가기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곳에 그 친구와 같이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과 맛집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신혼여행지로 튀르키예를 추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호텔 신도림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연출 유수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과 손창우 CP, 유수연 PD가 참석했다.

'극한투어'는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평소 관심이 있었거나 SNS에서나 한번쯤 본 적 있던 극한의 여행지를 직접 택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도파민을 샘솟게 하는 극한의 수준과 날 것의 그림은 차별화 포인트. 극한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극한 지역 여행, 다큐 출신 카메라 감독이 촬영을 진행했다.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촬영 규모마저 최소화한 제작진. 이들이 전할 세계 각국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나이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조세호. 자신이 '극한투어'로 다녀온 튀르키예를 신혼여행지로 고민한 적 있었다고도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튀르키예는 신혼여행지로 가기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곳에 그 친구와 같이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과 맛집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직접 서치하면서, 신혼여행지에서도 '이런 식으로 하면 맛집을 찾을 수 있겠다', '이런 행동을 하면 함께 가는 친구가 힘들겠구나', '무조건 많이 돌아다닌다고 좋은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꼭 기회가 된다면 기념으로 튀르키예를 한번 더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고자극 체험 여행 '극한투어'는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장호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