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아들 '분수토'로 완성한 가을 패션... "오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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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앞서 5일에도 이은형은 아들의 분유토가 묻은 옷을 그대로 착용하고 촬영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형은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한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어요"라며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라고 남편,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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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10일 이은형은 “현조야 오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점퍼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은형의 모습이 담겼는데, 점퍼에 선명하게 묻은 얼룩이 눈길을 끈다.
이은형은 “분수토 에디션”라며 점퍼에 묻은 얼룩이 아들 현조 군의 토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마저도 행복한 듯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여 흐뭇함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원래 디자인인 줄”, “가격 물어볼 뻔”, “아이구야 분수토 에디션ㅋㅋ하나뿐이네에”, “빈티지 자켓인 줄 알았는데..현조 작품이라니”, “먼가... 아티스틱하다”라며 현조 군의 미적 감각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강재준 역시 “엄마 토했더니 배고파요… 신라면에 계란2개 풀어서 끓여주떼용”라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앞서 5일에도 이은형은 아들의 분유토가 묻은 옷을 그대로 착용하고 촬영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형은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한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어요"라며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라고 남편,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은형은 2017년 10년 열애 끝에 동료 코미디언 강재준과 결혼해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두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 것 그대로의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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