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보다 낫다고?” 김수민, ♥검사 남편 향한 애정 과시

조회 2,8922025. 3. 23.
김수민 아나운서/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김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아들과 함께한 제주도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남편을 박보검과 비교하며 “우리 오빠가 낫거든?”이라는 너스레를 떨며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겨진 세상을 펴주는 사람” 검사 남편 향한 애정 표현

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박복함이 갖은 방식으로 세상을 조각내도, 삶의 사건들은 벌어지고 지나가버리는 평면의 성질을 갖기 때문에 – 영원이라는 4차원을 약속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순간, 쿠킹호일 마냥 구겨졌던 세계는 펴지기도 한다”라는 문장을 남기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친정엄마가 ‘폭싹 속았수다’를 보더니 박보검이 네 남편 역할이라고 하길래 웃었다. 그리고 박보검보다 우리 오빠가 낫거든?? 너스레도 떰”이라며 사랑스러운 농담을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유머러스한 표현과 함께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이 드러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제주에서 찍은 가족사진, 행복한 순간 공유

김수민은 “작년 가을, 둘째 100일에 찍어둔 제주 사진을 보며 애순이 삶과 내 삶을 가만 들여다 본다. 우리 엄마는 금명이, 나는 금명이 딸 수민이 정도 되는 거 같다”라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감성적인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수민은 제주 앞바다에서 남편을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졌습니다. 특히 그녀의 밝은 표정은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그대로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23세 최연소 아나운서에서 엄마로, 그리고 새로운 인생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며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를 결정하며 새로운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2022년, 5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첫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네 가족의 행복을 완성했습니다.

방송을 떠났지만, 그녀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출처-온라인커뮤니티
김수민의 행복한 가정생활, 앞으로도 계속될까?

김수민은 방송계를 떠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으며, 그녀의 글과 사진을 통해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과 행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소탈하면서도 감성적인 SNS 글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녀만의 따뜻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행복한 가족 이야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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