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 선임→뉴진스 요구에 “원칙대로 대응”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9.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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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가 어도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하이브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임시주총회에서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이날 대표이사 교체 등 내홍을 겪고 있는 소속사 어도어의 상황 속에서 벌어진 상황과 불편한 심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하이브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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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가 어도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하이브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이사가 어도어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사진=하이브 제공, MK스포츠DB
이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임시주총회에서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11일 오후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nwjns’를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뉴진스는 이날 대표이사 교체 등 내홍을 겪고 있는 소속사 어도어의 상황 속에서 벌어진 상황과 불편한 심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하이브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이와 더불어 직접적으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직에 복귀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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