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 20주년 맞아 10월9일 극장 재개봉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9일 극장 재개봉한다. 

'노트북'은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앨리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노트북'은 개봉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기적 같은 스토리로 전 세계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명의 원작 소설 역시 56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적인 배우이자 스타인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자 노아와 앨리의 만남과 이별, 재회까지 일생에 걸친 순애보적 사랑은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이자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