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는 이제 소희랑 만나" 한소희X송혜교, 서로 만남에 하트 '뿅뿅'

김지윤 2023. 3.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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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여배우 한소희와 송혜교가 만난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채널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송혜교 계정을 언급하며 하트 표시로 합류를 직접 인정했고, 이에 송혜교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출연 확정을 인증했다.

한편,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으로 대세 배우로 올랐고,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대흥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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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 채널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원톱 여배우 한소희와 송혜교가 만난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채널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포스터가 담겨 있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거울에서 서로 비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분위기가 무척 닮아있다.

한소희는 송혜교 계정을 언급하며 하트 표시로 합류를 직접 인정했고, 이에 송혜교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출연 확정을 인증했다.

기대를 모으는 두 배우의 만남에 팬들은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배우가 출연하는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렇기에 ‘더 글로리’로 화려한 복수극을 선보인 송혜교가 또 다시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이야기를 선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으로 대세 배우로 올랐고,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대흥행시켰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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