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퇴근하고 밀착케어 해주는 남편이 있다고요?”
바로 방송인 박경림의 남편 이야기입니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선 박경림과 그의 오랜 친구들인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이 등장해 그동안 몰랐던 에피소드를 쏟아냈는데요. 그 중 단연 화제였던 건, 박경림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박수홍은 박경림의 결혼에 대해 “진짜 잘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경림은 “우리 부부는 박수홍 씨가 출연한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박수홍은 그 프로그램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자”는 의도로 만든 거였는데, 정작 본인은 짝을 못 만났다며 웃픈 비화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경림 남편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동남아 왕자인 줄 알았다”는 박수홍의 증언이 이어졌는데요. 실제로 동남아 여행을 가면 현지인들이 남편에게 원어로 말을 걸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 남편이 처음엔 박경림을 좋아해 대기실까지 찾아와 명함을 건넸고, 차 문을 열어주는 등 영화 같은 행동을 했다는 후일담도 공개됐습니다.

장나라는 “형부는 퇴근하고 경림 언니만 밀착 케어했어요”라며 로맨틱한 남편의 면모를 덧붙였고요. 그러나 박수홍은 “너무 완벽해서 의심했다”며 “대기업 다니고 잘생기고 성실한 남자가 왜 박경림에게 푹 빠졌는지 한때 의도를 의심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박경림은 “지금은 제가 차 안에 있어도 잘 모른다”며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이런 사랑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한 번쯤 ‘운명 같은 만남’을 상상하게 되죠. 박경림 부부의 현실 로맨스,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