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시치 선제골' 미국, 이란에 1-0 리드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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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선제골로 미국이 1-0으로 이란을 리드하고 있다.
이란과 미국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마친 가운데 미국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전반 38분 오른쪽에서 로빙 패스를 받은 데스트가 헤더로 골문 앞쪽에 공을 넣었고, 집중력을 발휘한 풀리시치가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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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선제골로 미국이 1-0으로 이란을 리드하고 있다.
이란과 미국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마친 가운데 미국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란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베이란반트, 모하마디, 포랄리간지, 호세이니, 레자에이안, 하지사피, 에자톨라이, 누롤라이, 타레미, 아즈문, 골리자데가 배치됐다.
미국도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터너, 로빈슨, 리암, 카터 빅커스, 데스트, 무사, 아담스, 맥케니, 풀리시치, 서젠트, 웨아가 나섰다.
미국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서젠트의 슈팅이 수비에 맞은 뒤, 이어진 세컨볼을 웨아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이었다.
계속해서 밀고 가던 미국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8분 오른쪽에서 로빙 패스를 받은 데스트가 헤더로 골문 앞쪽에 공을 넣었고, 집중력을 발휘한 풀리시치가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막판 미국이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전반 추가시간 후방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웨아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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