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승연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따뜻한 니트 카디건 스타일
첫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 니트 카디건에 레드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그레이 이너와 함께 매치한 이 룩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돌담을 배경으로 한 셀피에서 공승연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일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레드와 화이트의 컬러 조합이 따뜻한 느낌을 더하며 계절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시크한 블랙 포멀 룩
공승연은 네이비 컬러의 포멀한 재킷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재킷은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블랙 팬츠와 함께 매치해 세련된 모노톤 룩을 완성했다. 블루 계열의 조명 아래 연출된 이 모습은 공승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단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우아한 화이트 앙상블
세 번째 사진에서 공승연은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베스트와 매치된 의상은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의상에 목에 착용한 초커 스타일의 액세서리가 포인트를 더하며,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헤어와 맑은 피부톤이 조화를 이루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에 든 마이크는 행사 현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편안한 캐주얼 룩
배우 공승연이 올리브 그린 재킷을 착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올리브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에 라이트 블루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분위기 있는 모습을 완성했다. 손에 든 투명 케이스의 스마트폰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미러 셀피를 통해 일상 속 패션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공승연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1년 11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승연은 감격스러운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받을 줄 알았으면 소감 제대로 준비할걸..."이라며 시작한 그녀의 소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시상식 전날 수상 소감을 준비하던 모습을 본 동생 트와이스 정연이 비웃었다는 에피소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과거 인터뷰에서 "보아 언니처럼 가수의 꿈을 꿨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연기를 하는 것이 무언가 더 와 닿게 하는 매력이 있었고 연기 수업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무언가가 있었다"며 2012년 tvN '아이러브 이태리' 출연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공승연의 동생 정연은 트와이스 멤버로 활동 중이며, 두 자매는 연예계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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