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청순+세련’ 공식을 완벽히 증명했어요.
핑크 컬러의 니트 톱과 가디건, 거기에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서
보는 순간 기분이 환해지는 룩을 완성했죠.
전체적으로 톤을 맞춘 스타일링 덕분에
러블리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이 강하게 남아요.
특히 같은 컬러의 운동화와 소품까지 통일감을 준 디테일이 돋보였어요.
사진 속 미소, 살짝 고개를 기울인 포즈 하나하나가
그냥 ‘인형 같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컷들이에요.
밝은 색감이 그녀의 맑은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