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위키드'...연말 흥행 이끌까
[앵커]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가 1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 천만 명을 모은 재일 한국인 감독의 가부키 소재 작품 등도 나옵니다.
개봉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영화 '위키드:포 굿' (19일 개봉)
지난해 11월 개봉해 226만 명을 모은 뮤지컬 영화 '위키드'의 후속작입니다.
성격도 배경도 정반대지만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아리아나 그란데 / 영화 '위키드: 포 굿' 주연 : 두 여자는 서로를 정말 깊이 사랑하고, 서로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 줍니다.]
그러나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길은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신시아 에리보 / 영화 '위키드: 포 굿' 주연 : 이제야 무대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로시가 없는 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들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를….]
■영화 '국보' (19일 개봉)
명문 가부키 가문의 적자와 타고난 재능으로 주목받는 또 한 명의 배우.
평생 라이벌로 지낸 두 사람이 서로를 질투하고 의지하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경극을 다룬 '패왕별희'를 떠올리게 할 만큼, 전통 예술과 무대를 집요하게 따라갑니다.
재일 한국인 감독 연출작으로,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실사 영화 흥행 2위, 천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이상일 / 영화 '국보' 감독 : 가부키만이 가진 독특한 표현 방식이나 매력을 제대로 배우고 싶었고, 한국 관객 분들에게도 가부키 매력이 잘 전달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나혼자 프린스' (19일 개봉)
광고 촬영차 찾은 베트남에서 홧김에 자취를 감춰 버린 아시아의 '슈퍼스타'
우연 같은 인연을 이어온 베트남 여성과 사랑에 빠집니다.
[이광수 / 영화 '나혼자 프린스' 주연 : 아마 소재가 신선해서 많은 분들이 신선하게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극적이지 않고 뭔가 힐링이 될 수 있는….]
■영화 '맨홀' (19일 개봉)
국민 영웅으로 추켜세워지는 아버지가 집 안에선 폭력을 일삼는 가해자입니다.
가슴속에 원망을 쌓아 온 10대 소년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합니다.
내면의 상처와 인물 간 갈등, 요동치는 심리를 긴장감 있고 묵직하게 풀어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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