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차 뒤집혀‥승용차가 또 추돌

김현지 local@mbc.co.kr 2024. 10. 1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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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새벽 0시 반쯤 충남 서천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천휴게소 인근에서 2.5톤짜리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고, 뒤따라 오던 승용차가 전도된 화물차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도로 통행을 전면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고, 길이 어두워 승용차 운전자가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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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새벽 0시 반쯤 충남 서천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천휴게소 인근에서 2.5톤짜리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고, 뒤따라 오던 승용차가 전도된 화물차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도로 통행을 전면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고, 길이 어두워 승용차 운전자가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5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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