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땀 흠뻑 젖은 옷에 시스루 자태‥반전 등근육 자랑(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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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의도치 않은 시스루 자태로 반전 등근육을 뽐냈다.
이날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설비부 유해진이 한 일은 차광막 설치였다.
체감온도 40도 폭염 날씨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유해진을 지켜보던 나영석은 "해진 형 옷이 원래 시스루였나?"라고 말했다.
유해진이 입은 흰 옷은 땀에 흠뻑 젖어 맨살을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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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의도치 않은 시스루 자태로 반전 등근육을 뽐냈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4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설비부 유해진이 한 일은 차광막 설치였다. 체감온도 40도 폭염 날씨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유해진을 지켜보던 나영석은 "해진 형 옷이 원래 시스루였나?"라고 말했다. 유해진이 입은 흰 옷은 땀에 흠뻑 젖어 맨살을 비추고 있었다. 나영석은 "지금 등근육 좋다"고 너스레 떨었다.
차광막을 설치한 후에도 설비부의 일은 끝이 없었다. 불을 피우기 위해 벽돌을 옮기던 유해진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그냥"이라고 토로하자 나영석은 "전공 선택이 진짜 중요하구나. 후회해 본 적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매번 들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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