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데뷔 마친 피프티 피프티 "꿈만 같고 행복하다"

김종은 기자 2024. 9.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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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멤버 예원이 '쇼!음악중심'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28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SO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마친 피프티 피프티의 예원은 "오늘 세 번째 음악 방송을 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미팅도 했는데 너무 꿈만 같고 행복했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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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 예원이 '쇼!음악중심'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는 28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SO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마친 피프티 피프티의 예원은 "오늘 세 번째 음악 방송을 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미팅도 했는데 너무 꿈만 같고 행복했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웨니(팬덤명)를 가까이서 만나고 소통하는데 너무 행복했고 3일 동안 잠을 많이 못 잔 피로도 트웨니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 사라지는 것만 같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라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있는 멤버들과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무대들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SOS'는 피프티 피프티가 들려주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보컬이 구름 위를 걷는 듯 포근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담아낸 곡이다. 멤버들이 선보이는 가벼운 스텝의 안무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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