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사장 엘리베이터 추락, 60대 인부 의식 불명
김요섭 기자 2024. 10.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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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신축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타고 있던 6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2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께 파주시 교하동 471 공장 신축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공사를 하던 60대 A씨가 추락,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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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신축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타고 있던 6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2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께 파주시 교하동 471 공장 신축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공사를 하던 60대 A씨가 추락,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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