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풀체인지 국내 출시 예고..인증 완료

아우디코리아가 2026년 상반기 A6 풀체인지를 출시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A6 45 TFSI 콰트로, A6 55 TFSI 콰트로, A6 40 TDI 콰트로의 국내 인증을 마쳤다. 신형 A6(C9)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전기차 A6 e-트론과는 다른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 플랫폼 기반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26년 A6 풀체인지와 Q3 풀체인지를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 15일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공식화한 사안이다. 아우디코리아는 내연기관 모델 외에도 Q6 e-트론 퍼포먼스, e-트론 GT 콰트로 등 전기차 가지치기 라인업을 추가해 모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우디 A6 풀체인지에 적용된 PPC 플랫폼은 전기차와는 별개로 내연기관차를 위한 전용 플랫폼으로,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A5 풀체인지, Q5 풀체인지에도 적용됐다. 기존 MLB 플랫폼을 대체하기 위한 신규 플랫폼이다. PPC 플랫폼은 향후 선보일 Q7 풀체인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A6 45 TFSI 콰트로는 2.0 TFSI 엔진으로 최고출력 271마력, 최대토크 40.8kgm, 공차중량 1935kg, 복합연비 10.4km/ℓ(도심 9, 고속 13)다. 신형 A6 40 TDI 콰트로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반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15.1km/ℓ(도심 14.3, 고속 16.3)다.
신형 A6 55 TFSI 콰트로는 3.0 TFSI 엔진으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6.0kgm, 공차중량 2005kg, 복합연비 9.2km/ℓ(도심 7.9, 고속 11.4)다. 국내 인증은 21인치 휠을 사용하는 전후 255/35R21 휠타이어가 적용된 풀패키지 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돼, 향후 연비 향상이 기대된다.
신형 A6는 공기저항계수 0.23의 날렵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상위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최대 5도 후륜조향이 지원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플러스 적용 모델은 발진시 24마력, 23.4kgm를 더해준다. 방음은 30% 향상됐으며, 마운트 부싱을 변경해 승차감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