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변하는 풍경 소문난 힐링 명소" 부모님도 다녀와서 최고라고 추천한 인기 여행지

영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여름 /출처:진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북 진안의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걷는 순간 영화 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길입니다. 전주에서 26호선을 따라 모래재를 굽이굽이 넘어오면, 어느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초록빛의 직선길.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올라, 운전석에 앉아 있던 이들도 절로 속도를 늦추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가을 /출처:진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길이는 불과 1.6km 남짓이지만, 그 짧은 구간에 담긴 풍경은 강렬합니다.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는 봄에는 연둣빛으로, 여름에는 짙은 초록으로, 가을에는 붉고 노란 단풍으로, 겨울에는 눈부신 설경으로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사진작가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출사지로도 유명해, 차를 세워 두고 삼삼오오 카메라를 들고 걷는 풍경 역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지

이 길은 이미 많은 작품 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습니다.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가을 /출처:진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영화 <국가대표> : 하정우와 성동일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장면

드라마 <내 딸 서영이> : 천호진이 과거를 떠올리던 회상 장면

드라마 <보고싶다> : 박유천과 윤은혜의 눈길 데이트 장면

특히 <보고싶다>의 장면은 팬들이 꼽은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회자되며, 길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접근성과 주변 여행지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여름 /출처:진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전주에서 가깝고, 진안의 명소인 마이산과도 인접해 있어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더없이 좋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물론, 도보 산책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사계절 어느 때 방문해도 후회 없는 길입니다.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이용 시간 : 상시 개방

입장료 / 주차 : 무료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겨울 /출처:진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여행자 : 사계절마다 다른 색감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음

드라이브를 즐기는 커플과 가족 : 전주와 가까워 가볍게 떠나기 좋은 코스

40~60대 여행객 : 무리 없는 산책과 추억 어린 풍경을 즐기고 싶은 분들

드라마·영화 팬 : 작품 속 장면을 직접 걸어보고 싶은 이들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출처:진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짧지만 강렬한, 진안의 보석 같은 길입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무들의 리듬 속에서 잠시 멈춰 서면, 일상의 피로가 씻겨 내려가는 듯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지요.

👉 전주 근교 나들이나 진안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Copyright © 여행 숙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