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딸 출산하자마자 15kg 감량…"20kg 남았다" [MD★스타]

박수홍 아내 김다예 / 전복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 계정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다예는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요. 아직 20kg 남았어요"라고 고백했다.

임신 후 약 30kg 이상 몸무게가 증가했던 김다예는 출산 후 한층 홀쭉해진 얼굴이다.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