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타이 블라우스 vs 민소매 티셔츠’ 요즘 온앤오프룩! ‘둘다 예뻐’
배우 박솔미가 요즘 온앤오프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se days”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온오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팬츠의 올 블랙 나들이룩과 리본 타이가 멋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땡땡이 스커트를 매치한 방송룩으로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78년생, 올해 45세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1 '거상 김만덕'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박솔미는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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