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틀 프로젝트\' 6기 발대식 성료

조회 32023. 8. 29.
화승(회장 현승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6기 발대식이 지난 26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

화승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 교육 기관들을 섭외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와 수혜대상자들에게 전문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등 화승 꿈틀 프로젝트 6기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와 취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화승 꿈틀 프로젝트 참가자는 화승 임직원 5명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5명이 1:1로 매칭되어 스마트팜과 포슬린아트 교육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화승 그룹홍보실 김병호 실장은 “단순 기부 형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임직원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빛을 발하는 화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꾸준히 ESG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승에게 참가자들의 이번 활동이 내부 임직원은 물론 주변 이웃들에게 또다른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과 달리 임직원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고취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자립’이라는 명확한 니즈(needs)를 잘 반영해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가 만족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부산 지역을 넘어 사회 도처에 화승의 ‘진심’이 전달되는 사회공헌을 실천할 계획은 화승은 “아이 사랑해(Love the Children)”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대표 후원사로 백혈병소아암환아 후원, 세계예술치료협회와 함께 장애인 형제자매 아동 치유캠프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사회복지사업을 비롯해 교육후원사업, 문화예술스포츠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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