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망했다!
러시아 전차 역대급 비리 터졌다!
국영연구소가 돈을 빼돌려
쓰레기 전차 제작
폭발반응장갑을 콘크리트로 채운
러시아 기갑장비들
그동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쉽게 뻥뻥 뚫려 나가는
러시아군 전차를 보고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을 텐데요.
최근 니 스탈리라는
러시아 국영 연구소가
그 비밀을 시인했습니다.
러시아군 기갑차량의
반응장갑 생산성 확대를 위해
폭발반응장갑 내부를 폭발물이 아닌
콘크리트로 채워 납품했다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 뒤로
돈을 빼돌렸다는 것입니다.
본래 폭발 반응장갑은
내부에 폭발물을 채워
적의 포탄이 날아와 부딪힐 때
폭발하게 됩니다.
적의 포탄이 전차나 장갑차에 부딪힐 때
그 내부에 발생시키는 메탈제트 효과를
폭발반응장갑의 폭발력으로
상쇄시킴으로써 내부의 승무원들을
보호하는 원리인데요.
그런데 이 폭발 반응장갑 내부를
금속보다 밀도가 떨어지는
콘크리트로 채웠다니
그동안 숱한 러시아군 전차와
장갑차들이 쉽게 파괴되고
화력이 크게 떨어지는
M2A2 브래들리 보병전투장갑차의
25mm 기관포에도 뚫렸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제야 수긍이 가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