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향긋하고 맛있을 때 '이렇게' 부쳐 드세요! 미나리 전 바삭하게 만드는 비법 공개

미나리 전 만들기

미나리 전 만들기

향긋한 맛이 참 좋은 미나리 전! 미나리는 해독작용, 피부미용에도 참 좋은데요. 식용유와 함께 전으로 부쳐 먹으면 피부미용에 더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피부에도 좋고 더욱 맛있는 미나리 전 만들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재료 안내

미나리 한 줌, 쌀 부침가루 수북하게 3 1/2 ~ 4T, 소금 1t, 청양고추 1개, 당근 & 양파 조금씩, 다시마 육수 50ml, 식용유

1T = 밥숟가락 1스푼 기준, 1t = 작은 티스푼 1개

1. 재료 손질

미나리에는 피부건강에 좋은 플라보노이드, 클로로필 성분이 있다고 해요! 이 성분들은 지용성으로 전으로 먹었을 때 더욱 흡수가 좋아 피부건강에 더욱 좋다고 해요!

먼저 미나리 뿌리 부분은 자르고 떡잎은 제거해 주세요.

물에 깨끗이 여러 번 씻은 후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 주세요.

당근, 양파는 채썰기, 고추는 송송 썰어서 재료를 준비해 놓으세요. 미나리 전에는 여러 가지 야채가 함께 들어가 건강에 더욱 좋은 음식이에요.

2. 바삭바삭 반죽 비법!

볼에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쌀 부침가루를 넣어 섞어 주세요. 만약 쌀 부침가루가 없다면 일반 부침가루를 넣어 주시면 좋아요.

단! 쌀 부침가루를 넣으면 더욱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소금 1t와 다시마 육수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다시마육수 레시피는 해당 링크를 잘 확인해 주세요. 물 대신 다시마육수가 들어가면 더욱 감칠맛과 깊은 맛이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더욱 맛있는 미나리 전을 만들 수 있어요!

소금으로 부족한 간은 나중에 전을 부쳐 간장에 찍어드시면 좋답니다.

3. 부치는 법

두툼한 프라이팬 '중불'에서 미나리 전을 넣고 넓게 펴서 부쳐 주세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부쳐야 바삭하고 잘 부쳐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주면 완성!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여러 가지 야채가 어우러져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나리 전 만들기예요!

제철에 맛보면 더욱 향긋하니 좋은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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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최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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