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 & Now] 삼성운용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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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 AI 반도체 테마 ETF인 'KODEX AI반도체'를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로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국내 반도체 시장 구조 변화를 반영해 대형주 집중 투자와 포트폴리오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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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자산운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552778-MxRVZOo/20260513163005872wabk.png)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규모 AI 반도체 테마 ETF인 'KODEX AI반도체'를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로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국내 반도체 시장 구조 변화를 반영해 대형주 집중 투자와 포트폴리오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변경되는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기존 각각 20%에서 25%로 확대해 총 50%까지 높였다. 국내 반도체 업황을 주도하는 양대 기업의 성과를 ETF 수익률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초지수도 기존 'FnGuide AI반도체'에서 'FnGuide AI반도체TOP2+' 지수로 변경된다. 투자 유니버스 기준은 시가총액 6000억원 이상에서 1조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소형주 비중은 줄이고 시장 지배력이 높은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이번 리모델링 과정에서는 삼성전기가 신규 편입됐다. 삼성전기는 AI 반도체용 기판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분야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편입 종목 수도 기존 24개에서 최대 15개 수준으로 축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기,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등 반도체 전후공정 핵심 기업 중심의 압축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이 재편되는 흐름을 반영해 상품을 리모델링했다"며 "해당 ETF 하나로 국내 반도체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집중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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