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적 40대 선원, 울산항 부두서 바다에 빠져 사망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10. 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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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오늘 저녁 7시쯤 울산 남구 울산항 앞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의 40대 남성 선원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남성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부두를 걷다가 실수로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50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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