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미쳤어?' ML급 호수비에 감탄한 임찬규, 대체불가 박해민의 커져가는 존재감

곽혜미 기자 2025. 4.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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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중견수 박해민이 또 한 번 명품 수비를 보여줬다.

3회말에 중견수 박해민이 메이저리그급 수비로 투수 임찬규를 도왔다.

박해민의 외야 수비는 단순한 플레이를 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빠른 발과 정확한 타구 판단, ML급 수비를 보여주는 박해민의 존재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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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찬규, 박해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LG 중견수 박해민이 또 한 번 명품 수비를 보여줬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임찬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스리런을 날린 송찬의 등 타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7-3으로 꺾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3회말에 중견수 박해민이 메이저리그급 수비로 투수 임찬규를 도왔다. 키움 선두타자 김건희는 임찬규의 107km 커브를 받아쳐 외야를 향해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2루까지도 갈 수 있었던 안타성 타구. 그러나 박해민은 엄청난 수비 범위로 공을 잡아내며 안타를 삭제했다.

임찬규는 그런 박해민을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닝 종료 후 더그아웃 앞에서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박해민의 외야 수비는 단순한 플레이를 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빠른 발과 정확한 타구 판단, ML급 수비를 보여주는 박해민의 존재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3회말 김건희의 안타를 지운 박해민의 명품 수비

임찬규, '(박)해민이 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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