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래자랑 없애달라"..홍준표 "사기 진작"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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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공무원 노래자랑 대회' 폐지 촉구에 대해 "공무원 사기 진작책"이라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어 "공무원 동호회 활동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진행되는 대구시 공무원 노래자랑 대회는 결국 홍 시장의 입맛에 맞는 행사를 동호회 행사로 둔갑시켜 대구 시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라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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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공무원 노래자랑 대회' 폐지 촉구에 대해 "공무원 사기 진작책"이라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 시장의 정치플랫폼인 '청년의꿈'에 지난 5일 "대구시 공무원 노래자랑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거 젊은 세대들 정말 싫어해요. 폐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라왔습니다.
이에 홍 시장은 "젊은 세대만을 위한 세상은 아니지요. 봄은 골프대회, 가을은 노래자랑 대회를 여는 것은 공무원 사기진작책입니다"라고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행사를 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거절의사를 밝히는 홍준표 대구시장 [온라인커뮤니티]](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bc/20241007154107685dpwa.jpg)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동호회 행사로 시민 눈속임하는 대구시 공무원 노래자랑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대구시 총무과는 각 구·군 직원복지팀에 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공노 대구지부는 "공무원 골프대회 당시도 그랬지만 공무원 노래자랑 대회도 참여자 수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자, 행사장을 채우기 위해 구·군에 참여를 독려하고 동원하려는 게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공무원 동호회 활동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진행되는 대구시 공무원 노래자랑 대회는 결국 홍 시장의 입맛에 맞는 행사를 동호회 행사로 둔갑시켜 대구 시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라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공무원 #노래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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