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타니 6이닝 10K 지배력· 김혜성 마수걸이 투런포…다저스, 메츠 꺾고 3연승

김혜성, 시즌 첫 홈런으로 팀 승리 기여

다저스, 8-2로 메츠에 대승하며 3연승

다저스, 오타니와 김혜성의 조화로 상승세 이어간다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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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10개의 삼진으로 메츠 타선을 침묵시켰고, 김혜성은 비판을 잠재우는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 6이닝 10K로 증명한 지배력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메츠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실점 2볼넷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수확했다. 100마일의 강속구와 스위퍼는 알고도 치지 못할 만큼 위력적이었다. 비록 개막 후 이어온 무자책 행진은 멈췄지만, 위기 상황마다 탈삼진으로 정면 돌파하며 에이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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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로버츠의 지적에 홈런으로 답하다.


김혜성은 2회말 2사 2루에서 클레이 홈즈의 초구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409피트(약 125m)에 달하는 대형 투런포였다. 최근 ABS 판정 챌린지 실수로 로버츠 감독의 공개적인 질책을 받았던 김혜성에게 이 홈런은 주전 유격수 자격을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반격이었다.

다저스, 투타 완벽 조화로 선두 고수
다저스는 김혜성의 선제포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홈런을 묶어 8-2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14승 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오타니의 탈삼진 쇼와 김혜성의 장타력이 맞물린 이번 경기는 다저스 내야진의 짜임새와 선발진의 안정감을 동시에 확인한 한 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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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스탠딩아웃(www.standingou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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